강숙영박사의 도전, 엄마의 마음으로 전남교육의 미래를 설계하여 가는 여성리더

대한민국 교육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길을 걸어온 이가 있다.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로 출마한 강숙영(62년생) 박사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교육 현장을 살아 온 사람이다. 그녀는 단순한 교육행정가가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읽고 실천하며 교육 현장의 내일을 설계해 온 전남 교육의 산증인이다.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꿈꾸다 – 유춘영 대표의 누리보듬 이야기

전통 장류와 발효식품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유춘영 대표. 그는 된장과 간장뿐만 아니라 김치 사업까지 확장하며, 전통 발효식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식품 산업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을 이어가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

건축과 예술의 경계를 넘다 – 이현철 건축사의 도전

건축 설계와 예술, 두 개의 길을 동시에 걷는 사람이 있다. 대한민국 ROTC 25기 출신 건축사이자 어반스케처로 활동하는 이현철 건축사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중꺽마)'의 자세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그는 대전에서 ‘건축사사무소 두이건축’을 운영하며 실용성과 창의성이 공존하는 건축을 설...

전통과 현대를 잇는 한국화가, 채관병

기자는 지난 2월 24일 저녁 창평 슬로우스커피숍에서 채관병 화백을 만났다. 채화백의 마스코트인 콧수염과 중절모는 그의 특유의 외모를 표출하는 데 한 점 부족함이 없었다. 기나긴 시간을 통하여 그의 인생을 돌아보고 취재하여 보며, 채관병 화백의 인생여정을 스케치하여 보았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화가, 채관병채관병 화가는 전...

하늘을 나는 사나이, 박신영 대표의 패러글라이딩 인생

기자는 21일 담양군 창평면 유천리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활공을 준비하고 있는 패러글라이딩 박신영대표를 만나서 그의 삶의 행적을 되돌아 보았다. 순창의 하늘에서 시작된 꿈1974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난 박신영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하늘을 동경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비행하는 패러글라이딩에 매료된 그는, 이를 자신의 ...

환경운동가 배서영, 선조의 정신을 잇다

기자는 21일 화순에서 사평댐백지화운동을 하고 있는 배서영 사평댐백지화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만나서 그녀의 삶의 행적을 살펴 보았다. 자연을 지키는 혁명가의 후예전라남도 화순의 환경운동가 배서영(1975년생)은 동학농민혁명가의 후예로서, 선조들이 지켜온 공동체 정신과 정의로운 가치를 오늘날 환경운동에 적용하고 있다. 그...

[인터뷰] 여성건축사 김자영의 축구사랑

[굿투데이뉴스=이현철 취재본부장/컬럼니스트]Q1. 건축사로서 나에게 건축이란?사람과 삶이 담긴 공간을 함께 만드는 것. 건축물이 건축사의 의도와 계획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그 공간에 사람과 그들의 삶이 담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축사의 의도만이 강요되는 것이 아닌 건축주의 바람을 담은 설계를 통해 그 공간에서 그들의 많은 ...

[인터뷰] 어반스케치 장윤주 작가와 인터뷰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1시에 대전 유성구 할리스 커피숍에서 어반 스케치 장윤주 작가를 만나서 어반스케치에 대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문1) 장윤주 작가님이 생각하는 아반스케치는 어떤 의미인가요?답1) 우리의 일상을 함께하는 예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건축물을 그리는 여행 스케치처럼 시작되었지만, 지금의 어반 스케치는 우리의 ...

【ChatGPT 4.0과 대화】 ChatGPT 4.0 추천하는 춘천의 맛집 베스트 10

[굿투데이뉴스=김재철 기자]강원도 춘천시는 뛰어난 맛집들로 유명한 지역 중 하나로, 각종 전통 음식과 현대적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식당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현지인과 여행자 모두에게 인정받는 춘천의 대표 맛집 10곳을 소개한다.1. 토담숯불닭갈비: 이 식당은 국내산 닭 다리 살만을 사용한 숯불 닭갈...

[장군! 선한 영향력의 리더를 만나다] MZ세대 나눔과 기부의 실천 리더 권지혜 씨

[굿투데이뉴스=하영재 ]사회자 : 이번 인터뷰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분을 모시고 진행하고자 합니다. 제가 SNS에서 본 분입니다. 평범한 분의 이야기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우리들 속의 '선한 영향력의 리더'라고 생각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권지혜 : 인터뷰 요청을 주셨을 때 나눔과 봉사에 큰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