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만 명, ‘김건희·윤석열 공동피고 위자료 청구 소송’으로 번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재판장 이성복 전 부장판사)은 지난 7월 2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2024가소120790)에서 시민 원고 104인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피고는 원고들에게 각 10만 원과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하며, 소송비용도 전직 대통령 측이 부담하도록 했다.이번 판결은 지난해 12·3 비...
법무부 “윤 전 대통령, 실명 위기 아냐…필요한 의료처우 제공 중”
법무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와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최근 “윤 전 대통령이 실명 위기 상황인데도 수갑을 찬 채 외부 진료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자, 법무부는 “필요한 의료처우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실명 위기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16일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인천서 열린 APEC SOM3 성료…정상회의 성과 가시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가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며 정상회의 성과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국과 옵서버, APEC 사무국 관계자 등 5,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위관리회의 외에도 위원회·실무그룹·민관대화 등 200여 개 회의가 진행됐다.SOM3는 ...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네바 협상 결렬…“후속 논의 이어간다”
전 세계가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국제협약 마련에 나섰지만 끝내 합의에는 실패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추가협상회의(INC-5.2)가 15일 오전 9시 종료됐으나, 회원국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협약 문안은 타결되지 못했다. 당초 회의는 14일 종료 예정이었지만 마지막까지 협상이 이어지며 기한을 넘겼다.이...
주상복합 차량화재 막은 영웅…알고 보니 퇴직 소방관
서울 양천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가 퇴직 소방관의 신속한 대처로 대형사고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화재 현장을 목격한 건물 관계자가 분말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해 불길을 잡아내면서, 차량 전소와 주변 일부 그을음 피해 외에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6일 “이달 ...
현대차, LACMA와 협력 ‘타바레스 스트란’ 전시 개최
현대자동차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과 함께 `타바레스 스트란: The Day Tomorrow Began` 전을 10월 12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연다.현대자동차는 LACMA와의 장기 파트너십인 `현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를 개최했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부터 LACMA와 손잡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모색하는 전시와 `아트+...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9%…민주당 41% vs 국민의힘 22%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59%를 기록했고,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2%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59%로 조사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0%, `의견 유보`...
이재명 “광복 80년...빛의 혁명 완성 위해 통합·평화 실현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빛의 혁명’ 완성을 위해 분열과 대립을 넘어 통합과 연대, 평화공존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독립유공자 예우 확대, 남북 신뢰회복,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에서 광복의 의미를 “우리 손으로 미래를 정하고 삶을 선택할 자유와 권...
맛대맛, 24년 장어 명가의 길… 남도미식박람회 도전과 목포 지역경제의 새 물결
목포의 장어 전문점 ‘맛대맛’이 창업 24년을 맞아 지역의 명소를 넘어 남도 관광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1년 ‘바보들의 행진’이라는 상호로 출발한 정희영 대표는 신선한 재료와 손맛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목포 미식의 역사를 써 내려왔다.24년간 이어진 끊임없는 도전2010년, 상호를 ‘맛대맛’...
광주 서구, 아파트공동체 활성화 앞장선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아파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전문 강좌를 선보인다. 서구는 14일 창작농성골커뮤니티센터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마을자치(전문)학과 아파트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아파트 입주민, 관리소장, 마을활동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아파트학교는 주민...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 ‘출렁정’ 편의점 운영자 공모
장성군이 장성호 수변길 출렁정 편의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출렁정은 수변길 입구에서부터 도보로 20여 분, 약 1km 가량 떨어진 옐로우 출렁다리 시작점에 있다. 인근에 화장실과 전망대 등이 있어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모여드는 곳이다. 편의점 운영 목적으로 조성된 지상 1층 가설점포로 50㎡ 규모다. 모집공고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담양군,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208억 원 증액 편성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13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으로 올해 예산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5,576억 원보다 3.7% 증가한 5,784억 원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205억 원(3.7%), 특별회계는 3억 원(3.8%)이 각각 증액됐다. 군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위해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
화순군문화관광재단, ‘2025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기반의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생애 전환기에 있는 중장년층이 회복과 변화를 모색할 수 있...
목포시, 광복 80주년 맞아 근대역사관에 대형 태극기 게시
목포시는 오는 8월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근대역사관 2관 외벽에 가로 8.5m, 세로 5.5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 태극기 게시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나라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이었던 근대역사관 2관 외벽에 태극기를 게...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DB 2차 사업설명회 성료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지난 8월 12일 14시 화순어울림센터 1층 다목적 강당에서 화순군 문화예술 DB(데이터베이스) 구축 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화순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예술단체 대표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설명회에서는 문화예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창작...
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 홈페이지 새단장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청년 소통 플랫폼인 ‘청춘들락’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청년 참여 이벤트를 오는 8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인 메뉴 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청년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
고흥 만경암 항일 의병 전적,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흥 만경암 항일 의병 전적`이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전라남도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추진한 국가 유산 지정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에 남아 있는 항일독립유산을 지속 가능하게 보존하고, 민족의 얼이 담긴 소중한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고흥 만경...
제80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7월 3일 보은서 개막…24일간 124경기 열전
보은군은 오는 3일부터 26일까지 보은스포츠파크 A·B 야구장에서 '제80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이병수)이 주최·주관하고 보은군과 보은군체육회과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51개 대학팀, 1,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총 124경기의 열전을 벌인다.대회는 10개 조로 나뉘어 7월...
한국,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상큼 출발'…남자아이스하키 3연승
8년 만에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위치한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리고 오는 14일까지 8일간 열전에 뛰어든다.'아시아의 겨울 스포츠 축제'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34개국의 1300여 명의 ...
고흥, 유자축제와 함께하는 제20회 우주항공기 전국남녀궁도대회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고흥 궁도장에서 ‘제20회 우주항공기 전국남녀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흥 유자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대회는 전국 궁도협회에 등록된 남녀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전과 단...
궁도인들의 집중력 향상을 도울 수 있는 과일 베스트 10
[굿투데이뉴스=진다정 대학생 인턴기자]궁도, 즉 한국의 전통 활쏘기는 높은 수준의 집중력과 체력을 요구하는 스포츠입니다. 선수들이 경기 중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영양 섭취가 큰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 궁도인들의 집중력과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일 베스트 10을...
신유빈, 첸멍에 석패! 파리올림픽 탁구 단식 동메달결정전으로
[굿투데이뉴스=김청언 취재부장]신유빈(20‧대한항공, 세계랭킹8위)이 결국 동메달결정전에 나가게 됐다. 신유빈은 2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첸멍에게 0대 4(7-11, 6-11, 7-11, 7-11)로 패했다.사진_국제탁구연맹. 디펜딩챔피언 첸멍(30, 세계4위)은 역시 강했다. 전날 히라노 미우(일본)...
파리 올림픽에서 빛난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 뜨거운 응원 속에 마무리
[굿투데이뉴스=진다정 대학생 인턴기자]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 팀이 파리 올림픽에서 열정적인 경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은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기술을 발휘, 매 경기마다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선사했습니다.경기 후, 선수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냉냉한 남북 관계, 탁구 시상대에서는 없었다
[굿투데이뉴스=김청언 취재부장]탁구 혼성복식에서 각각 동메달, 은메달을 따낸 남북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한 곳을 바라보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오물 풍선 살포, 미사일 도발 등으로 꽁꽁 얼어붙었던 남북 관계가 2024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잠시나마 녹아 내린 순간이다.임종훈(한국거래소)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
연세대학교 ROTC동문회, 제22회 골프대회 개최
[굿투데이뉴스=진다정 대학생 인턴기자]연세대학교 ROTC 동문회(회장 최두철)가 오는 2024년 8월 29일에 제22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수원에 위치한 수원CC에서 열리며, 최두철 동문회장의 주관으로 진행된다.골프대회는 오전 11시에 샷건 방식으로 시작되며, 연세대 ROTC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네트...
[정석원칼럼] 억지로 만든 유죄, 민주공화국의 수치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죄 없는 사람을 억지로 죄인으로 만든 사건, 바로 정경심 교수와 조국 전 장관 가족에 대한 표창장 위조 판결이다.억지로 만든 ‘위조’의 프레임당시 검찰은 정경심 교수가 아래아 한글 프로그램으로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주...
맛대맛, 24년 장어 명가의 길… 남도미식박람회 도전과 목포 지역경제의 새 물결
목포의 장어 전문점 ‘맛대맛’이 창업 24년을 맞아 지역의 명소를 넘어 남도 관광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1년 ‘바보들의 행진’이라는 상호로 출발한 정희영 대표는 신선한 재료와 손맛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목포 미식의 역사를 써 내려왔다.24년간 이어진 끊임없는 도전2010년, 상호를 ‘맛대맛’...
[정석원칼럼] 광복 80년, 국민이 대통령을 임명한 날
지난 15일 저녁 8시, 광화문 광장은 역사의 현장이었다.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나는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숨 쉬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민주주의의 심장을 느꼈다.그 순간은 단순한 국가 기념식이 아니었다. 대통령이 국민 앞에 선 것이 아니라, 국민이 대통령을 임명하는 자리였다. 무대에 오른 ...
【김경호칼럼】 “대한민국 위대한 역사 앞에 성역은 없다”
어제, 광복 80주년의 하늘에 먹물을 튀긴 자가 둘이다. 하나는 당권에 눈이 멀어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정치인이고, 다른 하나는 독립기념관장 김형석이라는 자다. 예상했던 도발이었기에 더욱 참담하다. 그의 망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를 뿌리부터 부정하려는 치밀한 이념적 공세이다.김형석 관장은 “광복은 연-...
【이재명 대통령 ‘국민임명식’에 부쳐】 “조작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바람의 시간이다”
민심은 천심이다. 그러나 그 천심에 이르는 길은 둘로 나뉜다. 진정성에서 우러나오는 거대한 ‘바람’과, 돈과 구태, 사이비 이념으로 포장된 ‘조작’이다. 둘은 겉이 잠시 닮아 보일 수 있으나 그 본질은 빛과 어둠만큼이나 다르다.어제 광복절, 빛의 광장에서 펼쳐진 국민주권정부의 임명식은 진정한 ‘바람’이 무엇...
시민 1만 명, ‘김건희·윤석열 공동피고 위자료 청구 소송’으로 번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재판장 이성복 전 부장판사)은 지난 7월 2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2024가소120790)에서 시민 원고 104인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피고는 원고들에게 각 10만 원과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하며, 소송비용도 전직 대통령 측이 부담하도록 했다.이번 판결은 지난해 12·3 비...
【가장 사랑하는 대한민국 군에 광복절 메시지】 “국군의 뿌리는 광복군·독립군, 더 이상 논쟁은 없다”
한 국가의 군대가 자신의 뿌리를 부정하는 것만큼 비극적인 일은 없다. 지난 정부 시기 불거진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은 단순히 한 독립운동가의 명예에 관한 문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대한민국 국군이 과연 어디에 서 있는지, 그 정체성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시도였다. 이 소모적인 논쟁에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국군의 시작...
법무부 “윤 전 대통령, 실명 위기 아냐…필요한 의료처우 제공 중”
법무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와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최근 “윤 전 대통령이 실명 위기 상황인데도 수갑을 찬 채 외부 진료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자, 법무부는 “필요한 의료처우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실명 위기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16일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인천서 열린 APEC SOM3 성료…정상회의 성과 가시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가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며 정상회의 성과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국과 옵서버, APEC 사무국 관계자 등 5,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위관리회의 외에도 위원회·실무그룹·민관대화 등 200여 개 회의가 진행됐다.SOM3는 ...
[최자영의 요지경]국민발안제 없는 개헌은 유신독재 체제를 지속하겠다는 속내의 천명
민주당 원로들이 ‘과유불급’ 운운하는 것은 국힘당과 협치하라는 주문정치적 발언권 없는 국민 민중은 수동적 통합의 대상으로만 존재‘원로’의 탈을 쓴 이들이 다시 유신독재 체제 속에 국민을 주저앉히려 해민주당 원로들이 신임 민주당 대표 정청래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용득(전 의원), 이해찬(전 당대표), 정세균,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