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은순)은 6월 4일(수) 본교 늘품관에서 재활용품을 활용한 퍼포먼스 공연 ‘똑딱 똑딱 지구 악기 대모험’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25년 학생 문화 예술 감수성 함양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11월 초까지 운영된다. 또한, ‘문화예술로 북적이는 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유아들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재활용품을 활용한 음악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하였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공연, 환경 퀴즈. 업사이클링 악기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오염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호 실천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정은순 원장은 “유아기부터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유아로 자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