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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예)대장, 이재명 후보에 이어서 접경 지역 유세 지원 사격…안보 표심 정조준 -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적 대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비 총사령관을 맡아 완벽한 안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 - 유 위원장 "(전) 제1야전군사령관이셨던 박장군님의 접경 지역 유세지원은 안보 관련 표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 김청언 편집본부장 2025-05-21 14:13:49

 대한민국 육군 제41대 제1야전군 사령관을 지낸 박종진 예비역 대장

(서울/철원/화천/양구/춘천) 대한민국 육군 제41대 제1야전군 사령관을 지낸 박종진 예비역 대장이 오는 5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접경 지역 유세했던 지역에 힘을 보탠다.

철원·화천·양구·춘천(을) 지역위원회 유정배 위원장은 "박 장군께서 이 후보의 접경밸트 경청투어 지역을 직접 찾아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진 예비역 대장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강원도에 위치한 제1야전군사령관으로 재임하며 지역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적 대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비 총사령관을 맡아 완벽한 안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뛰어난 지휘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 5. 20(화) 의정부 유세현장에서 박종진 (예)육군 대장(제41대 제1야전군사령관)이 이재명 후보 유세지원을 하고 있다.(굿투데이뉴스 사진)

이번 유세에서 박 장군은 이재명 후보의 접경 지역 맞춤형 공약과 국가 안보 공약을 설명하며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오랜 군 생활과 강원 지역 근무 경험을 통해 접경 지역의 특수성과 안보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박 장군의 설명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신뢰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유 위원장은 "박 장군님의 유세가 접경 지역의 안보 관련 표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장군의 유세에는 국방안보위원회와 스마트국방위원회 소속의 국방 및 안보 전문가들로 고현수 장군(전. 2군단장), 김도균 장군(전. 수방사령관), 이병록 제독(전. 해군교육사령부 부사령관), 하영재 장군(전. 2군단 부군단장), 박래봉 원사(전. 2군단 주임원사), 최두갑 원사(전. 15사단 통신대대 주임원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이재명 후보의 안보 공약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튼튼한 안보 태세 구축과 접경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 방안에 대한 이 후보의 구상이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더욱 설득력 있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종진 예비역 대장의 지원 유세는 안보 이슈에 민감한 접경 지역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된다. 군 출신 최고위직 인사의 지지가 이재명 후보의 안보 역량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접경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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