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새 교육과정 반영한 ‘수학의 샘’ 출간, 고등학교 수학 교육에 혁신을 가져오다 - 교육과정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소양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된 책 - ‘수학의 샘’은 개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구성 - 학생들은 수학적 사고를 기르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배양 박미라 교육·문화 취재부장 2025-04-02 07:40:41

2025년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 교육과정에 맞춘 수학 기본서 ‘수학의 샘’이 출간됐다. 이 책은 수학 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며, 최신 교육과정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고등학교 수학 교육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2025년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 교육과정에 맞춘 수학 기본서 ‘수학의 샘’이 출간됐다.(아름다운 샘 제공)

저자 이창주는 연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한영고등학교 교사와 EBS 강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이창주는 20년간의 교단생활과 10년 이상의 EBS 강의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원 강의에 최적화된 교재를 만들어냈다. 


특히, 교육과정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소양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새 교육과정은 디지털 전환과 기후 환경 변화 등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에 주목하여, 학습 내용의 삭제, 이동 및 추가를 통해 연계학습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 교재로는 불필요한 내용이나 누락된 학습 요소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수학의 샘’은 이러한 변화를 완벽히 반영하여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수학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수학의 샘’은 개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이 책은 단순한 문제 풀이를 넘어, 학생들이 수학의 원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학적 사고를 기르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다.


‘수학의 샘’은 또한 학원 현장의 교사들이 편리하게 강의할 수 있도록 내용의 흐름과 난이도에 중점을 두어 구성되었다. 저자는 현장의 선생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얻은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교사들이 효과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학의 샘’은 2025년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교재가 될 것이며, 새로운 교육과정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이 책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수학의 미래를 밝힐 ‘수학의 샘’은 이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교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아름다운 샘 대표이사 겸 대표저자 이창주

TAG

최신뉴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