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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창평면 외동마을 산약초떡이야기의 세째마당, 혈관펑펑 산약초떡!! - 외동마을주민과 죽향풀뿌리정책포럼 회원들 약 30여명이 어우러져 산약초떡 만들기 행사 진행~~ - 세째마당 산약초떡은 혈관펑펑 컨셉으로 산약초떡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 홍민희 기자 2022-10-11 23:01:08
산약초물을 떡가루와 버무는 장면의 사진
떡가루를 채로 치고 있는 담양방송국 유재정국장, 홍성순외동마을주민

2022년 10월 6일 담양군 창평면 외동마을의 산약초떡이야기의 세째마당으로 혈관펑펑 켄셉으로 산약초떡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혈관펑펑 컨셉의 산약초는 전날 오후부터 진피, 산사, 당귀, 대추등을 넣고 8시간 이상 끊여서 충분하게 약초물을 우려낸것을 떡만들때 반죽하여 사용한다.  이번 세째마당 산약초떡만들기 행사에서는 3가지 종류(산약초가래떡, 산약초팥앙금떡, 산약초호박떡)의 산약초떡을 만들었다. 

산약초 가래떡을 빼고 있는 중의 사진(외동 조도남, 홍성순주민, 입석 신승용주민)
산약초떡을 시루에 앉히고 있는 장면의사진 (조도남, 장공자 외동주민)

금번 세째마당에 참여한 죽향풀뿌리정책포럼(회장 정석원)회에서는 김용애사무총장, 신승용, 김석민, 유재정이사, 김덕성 전동신대교수, 정수정 담양방송국 대표, 박순옥 등이 참여하였다. 죽향풀뿌리정책포럼은 담양지역내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서 정책을 토론하고, 담양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건의를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포럼 모임체이다. 

산약초팥앙금떡 포장(정종순, 이영임, 이양순 외동마을주민)
산약초떡 포장 작업 (외동마을주민들)

금번 행사에는 많은 산약초떡을 생산하여 창평면사무소, 우체국, 보건소, 전남대 ROTC25기 동기회 등 여러 단체에 산약초떡을 선물하여 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번에 생산할 때에는 주어진 시간때문에 제한된 수량을 생산하다 보니, 전체에 공급하여 주지를 못하였기에 다음회차에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산약초가래떡을 빼고 있는 신광농장 신승용대표, 홍성순마을주민

이번 행사는 첫째마당, 둘째마당에 이어서 세째마당으로 이어지는 행사이다 보니, 마을에서도 이제는 어느정도 정착되었고, 떡을 만들고 시음하면서 끊이없이 만들어진 행복바이러스는 마을을 넘어 창평전역을 휩쓸면서 함께 나눔을 하는 아름다움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산약초떡만드는 장면을 구경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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