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에 의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김미경 간호사는 월드투게더 간호사 봉사단장으로 봉사하고 있다.(김유나 기자)최근 설 연휴 기간 동안 춘천 신북에 위치한 00온천에서 한 간호사의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감동적인 미담이 전해졌다.
미담의 주인공 월드투게더 간호사 봉사단장인 김미경씨는 설 연휴기간 피로를 풀기 위해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온천 탕에서 쓰러진 응급환자를 발견하고 즉시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김미경 봉사단장은 평소 간호사로서의 훈련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다. 그녀의 신속한 판단과 행동 덕분에 환자는 안정적인 상태가 되었으며, 응급조치가 이루어져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김미경씨는 "응급환자를 발견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헌신적이고 용기 있는 행동은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김미경 월드투게더 간호사 봉사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지역 사회에서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특히 취약 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과 상담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녀는 "봉사는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작은 도움이라도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그녀의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미경 간호사 봉사단장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