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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남대학교 ROTC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성대하게 열려 - 이임 11대 박형탁회장(25기), 취임 12대 이진용회장(26기) - 11대부터 박형탁회장- 25기 동기회 전체가 회장단을 받는 주관 기수로의 활동이 정착 정석원 기자/발행인 2024-12-01 14:30:11

지난 11월 29일 저녁 6시 30분부터 서울 당산역 부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전남대학교 ROTC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행사를 신이철(1기)동문의 개회 선언으로 행사가 시작되어, 국기에 대한 경례는 거수경례로 진행하였고, 애국가 제창 및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ROTC강령, ROTC찬가로 개회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자랑스러운 105ROTCian상은 박양수(12기), 심재곤(17기), 김영천(24기)동문이 수상의 영광을 받았다. 


대한민국ROTC중앙회 노행식(21기)회장은 축사에서 이임하는 박형탁회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취임하는 이진용회장에게 격려를 한 후, ROTC중앙회에서 진행하는 4대 전략사업에 대하여 소개를 하였다. 전략사업은 1. ROTC 메모리얼 파크조성 사업, 2. ROTC공제회 설립 사업, 3. ROTC 육성 및 지원 특별법 제정 사업, 4. ROTC 중앙방송국 개국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이어서 전남대학교 서울동창회 임성주(4기)회장이 축사를 하였다. 


11대 회장단을 엮임하고 이임하는 박형탁회장(25기)은 이임사에서 올해 하늘나라로 먼저 간 4명의 동문에 대하여 얘기를 하면서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울먹이며 마무리를 지었다. 특히 올해 육종암으로 먼저 간 박종삼(25기) 동문의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기에 기자는 박형탁회장의 복잡한 마음을 읽을 수가 있었다.   


12대 회장단에 취임하는 이진용회장(26기, 예비역준장)은 취임사에서 "11대 전임회장단에서 사용하였던 [ 다 함께 105!! 영원한 하나! ]의 슬로건을 그대로 사용하여 지속성을 가지고 동문회를 운영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하였고, 소통하는 동문회, 참여하는 동문회, 함께하는 동문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년 전남대 105ROTC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장에 참석한  전남대 ROTC 동문들의 사진국기에 대한 경례에서 참가자 전원이 태극기를 향하여 거수 경례를 하는 장면의 사진 

11대 박형탁회장과 12대 이진용회장의 이취임식에서 총동문회기를 이양하는 장면의 사진

이임하는 25기 박형탁회장과 주관 기수의 동기들

취임하는 26기 이진용회장과 주관 기수의 동기들


자랑스러운 ROTCian상을 받은 박양수(12기), 심재곤(17기), 김영천(24기)이 함께한 사진12대 이진용회장과 12대 집행부(수석부회장 27기 이정일, 차석부회장 28기 양진영, 상임부회장 26기 김민호, 상임부회장 26기 전석주, 사무총장 26기 이은석, 홍보국장 27기 위성암, 조직국장 36기 백종우, 조직국장 39기 송용혁, 감사 26기 안재춘, 감사 26기 오영수, 고문 12기 박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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