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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군 향토기업 ‘행복한상’, 월드투게더 나눔으로 함께하는 '함께가게' 인증패 수여 - '행복한상’은 건강한 유기농 먹거리를 제공 - 군부대 장병들을 위한 출장뷔페와 영양과 위생을 고려한 도시락 서비스를 주 사업 김유나 국제개발협력 전문기자 2024-10-23 22:28:26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향토기업 ‘행복한상’(대표 김민영)에게 지구촌 이웃의 자립을 위해 나눔으로 함께하는 '함께가게' 인증패를 월드투게더 하영재 부회장이 수여했다.(월드투게더 제공)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 제47대 육군참모총장)는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향토기업 ‘행복한상’(대표 김민영)에게 지구촌 이웃의 자립을 위해 나눔으로 함께하는 '함께가게'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행복한상’은 건강한 유기농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군부대 장병들을 위한 출장뷔페와 영양과 위생을 고려한 도시락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역 내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장병들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행복한상’은 군부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행복한상’은 이익금의 일부를 한국전쟁 당시 화천군 지역에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및 그 후손들의 장학 사업에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쟁의 아픔을 잊지 않고, 희생자들의 후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행복한상' 김민영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선한 일을 하도록 사회에 환원하고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복한상’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월드투게더의 하영재 부회장은 “행복한상과 같은 착한 기업이 많아질수록 사회는 더욱 따뜻해질 것”이라며 “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복한상’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들의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투게더의 '함께가게'프로젝트는 기업 이익의 일부(월 5만원~ 10만원)를 지구촌 이웃을 돕는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다.


'행복한상' e-mail  my4216my@gmail.com


'행복한상'에 수여한 '함께가게' 인증패(월드투게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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