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투데이뉴스=김유나 국제개발협력 전문기자]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 있는 힐스템 학곡점(대표 000)이 8월 22일에 월드투게더 ‘함께가게’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월드투게더 제공)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 있는 힐스템 학곡점(대표 손순옥)이 8월 22일에 월드투게더 ‘함께가게’ 인증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힐스템 학곡점이 저개발국가의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인증하는 인증패이다.
힐스템 학곡점(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학곡서길 6-3, 033-255-7888)은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재생력 회복과 자연 치유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힐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신체의 자연스러운 치유 능력을 극대화하고, 내면의 자생력을 강화시켜 현대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힐스템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건강한 삶의 방식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나아가 사회적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힐스템 학곡점은 수익금의 일부를 저개발국가 어린이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할애함으로써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월드투게더와 같은 국제적 비영리 단체로부터 ‘함께가게’로 인증받는 계기가 되었다.
월드투게더의 ‘함께가게’ 프로그램은 나눔과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는 가게들에게 인증패를 수여함으로써 그들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힐스템 학곡점은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힐스템 학곡점의 손대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인증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의 추구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게로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힐스템 학곡점은 건강한 삶과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템 학곡점 점장에게 월드투게더 간호봉사단 단장(김미경)으로부터 월드투게더 '함께가게' 인증패를 받고 있다.(월드투게더 제공)
월드투게더 '함께후원'은 소상공인, 기업, 종교단체(교회, 사찰, 성당 등), 병원, 모임, 학교 등의 공동체가 구성원들과 함께 지구촌 이웃들을 위한 나눔으로 참여하는 후원 프로그램입니다.
'함께후원'은 '함께가게", '함께기업", '함께교회", '함께사찰", '함께성당", '함께동호회", '함께병원", '함께학교" 등 다양한 단체의 이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함께후원으로 참여하기를 원하면 월드투게더 나눔홍보팀(02-429-4044)으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