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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자랑스런 육군 장병들을 칭찬합니다. - TOD 운용병으로 임무수행 중인 임우석 일병은 해안을 감시하던 중 물에 빠진 시민을 발견 조치 - 민통초소 경계근무를 담당하는 김주은 중위는 초소 투입을 위해 이동하던 중 길가에 쓰러져있는 시민을 발견 조치 - 부대 인근 밭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한 것을 식별하여 119에 신고 진다정 대학생 인턴기자 2024-08-14 09:38:42
페이스 북 '대한민국 육군'에 소개된 미담사례를 기사로 작성하여 소개합니다.
굿투데이뉴스는 오늘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매체입니다.
대한민국 국군을 응원합니다.

[굿투데이뉴스=진다정 대학생 인턴기자]


# TOD 운용병으로 임무수행 중인 임우석 일병은 해안을 감시하던 중 물에 빠진 시민을 발견하였고, 움직임이 거의 없자 위급상황임을 직감했습니다. 함께 상황근무 중이던 차상훈 상사와 장연성 하사에게 이를 보고했고, 보고를 받은 두 간부는 울진 해경에 신고했으며, 떠내려가는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시민과 접촉한 해경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시행하여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 민통초소 경계근무를 담당하는 김주은 중위는 초소 투입을 위해 이동하던 중 길가에 쓰러져있는 시민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1톤 트럭이 전봇대에 충돌해 있었고, 고령의 시민이 도로 한가운데 누워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유동차량이 많은 사거리라 자칫 추가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안전지역으로 환자를 옮긴 후 119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지원을 위해 도착한 차재윤 중사와 함께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차량을 통제하였고, 환자는 119구급대가 도착해 후송된 뒤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 출근 중이던 이태형 중사(진)은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목격했고, 사고를 낸 차량이 앞 차량과 접촉해 멈춘 상태임에도 앞바퀴가 굉음을 내며 돌고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차에서 내려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한 이태형 중사(진)은 운전자가 입에 거품을 물고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고, 현장에 있던 다른 시민의 도움을 받아 주변에 있던 돌로 조수석의 유리를 깨고 안전하게 차량의 시동을 끄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응급구조대원의 지시대로 전화를 통해 응급처치를 실시하였고, 운전자를 119 응급구조대에 인계한 후 출근했습니다. 이후 위급한 상황에 처한 국민을 구한 이태형 중사(진)에게 남양주 소방서는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 3사단 혜산진여단 이한림대대에서 근무하는 최진혁 중사(진), 김우섭 중사, 김민규 병장, 이준희 상병은 부대 인근 밭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한 것을 식별하여 119에 신고한 후, 등짐 펌프 등 소화장비를 챙겨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현장에는 트랙터 주인인 어르신이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동동거리고 있었고, 장병들은 소화장비를 통해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이후 철원소방서는 화재 초기진압에 기여한 공으로 장병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 11기동사단 승리대대 조진우 하사의 아버지가 급성 백혈병으로 6개월 이상 지속적인 치료와 수혈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들은 사단은 헌혈증 모으기에 나섰고, 한 달 만에 사단 예하의 19개 부대에서 무려 1,050장의 헌혈증을 모아 조진우 하사에게 응원의 마음과 함께 전달했습니다.




육군은 늘 국민 곁에서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육군! 승리하는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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