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투데이뉴스=김청언 ]
7월 6일 주말예비군 훈련 종료 후, 처음으로 발작성 빈맥 증상을 경험하였습니다.
호흡곤란과 흉통으로 고통스러웠을 때, 신속하게 앰뷸런스로 국군춘천병원으로 후송되어 적절한 조치를 받고 안정되었으며,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통증을 호소할 때 신속하게 대처해주신 조교님과 교관님, 증상을 빠르게 체크하고 바로 조치를 취해주신 국군춘천병원 응급실 의료진님, 앰뷸런스에서 의식을 잃지 않게 계속 말을 걸어주신 장교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속하게 국군춘천병원으로 후송해주시고 병원에서 처치가 끝날 때까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의무부사관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분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덕분에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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