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투데이뉴스=김청언 ]
대한민국ROTC26기 총동기회(회장 김덕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일(토)에 대전국립현충원을 참배하였다.
대한민국ROTC26기 총동기회(회장 김덕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일(토)에 대전국립현충원을 참배하였다.
26기 총동기회에서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대전현충원참배 행사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와 순직동기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는 참배행사로 진행하였다. 동기회는 매년 행사를 통하여 순직한 15위 동기들의 넋을 위로하고 먼저 순직한 동기들의 뜻을 이어받들기로 했다.
26기 총동기회에서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대전현충원참배 행사를 순직동기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는 참배행사로 진행
이날 행사를 주관한 총동기회장(회장 김덕환)은 "순직한 16위 동기들의 넋을 위로하는 자리에 우리 26기 동기여러분들의 애틋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기원한다." 며 "순직한 동기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을 26기 동기회에서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하였다.
1988년 소위 임관 후 광주 보병학교에서 초군반 훈련을 받다가 순직한 김선환(전북대 학군단) 육군소위 묘비 앞에 동기들이 헌화한 꽃이 놓여있다.한편, 매년 행사를 주관하던 김춘호(대한민국ROTC중앙회 수석부회장)위원장은 올해는 <대한민국ROTC중앙회>가 주관하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및 ROTC 창설 63주년 국립현충원참배'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준비위원장을 맡아 올해의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대한민국ROTC26기총동기회(회장 김덕환, 오른쪽 4번째), 대한민국ROTC중앙회 호국보훈의날 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춘호, 오늘쪽 8번째)와 26기 동기들이 순직한 동기 묘비에 헌화 및 경례를 하고 있다.
순직한 26기 동기들의 대전현충원 안장 현황(15위), 참고로 서울현충원에 김두안 동기가 안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