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평딸기 북부작목반, 대한사회복지회 바자회에 딸기 120박스 기부 - - 바자회수익금은 보호중인 아동의 의료비, 특수치료비, 학대피해 아동들의 심리치료비 등에 사용 예정 - - 창평딸기 북부작목반 일부회원(박관정, 박영구, 김정섭, 박남수, 이기원, 최재식, 황현창, 유영선)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으로 전해져~~
  • 기사등록 2024-04-25 20:49:32
  • 기사수정 2024-05-07 22:14:16
기사수정

좌로부터 대한사회복지회 김새봄 광주사무소장, 죽향풀뿌리정책포럼 정석원회장, 창평딸기 북부작목반 박관정대표, 광주영아일시보호소 강춘심원장4월 25일 담양 창평딸기 북부 작목반 일부회원(박관정, 박영구, 김정섭, 박남수, 이기원, 최재식, 황현창, 유영선)들은 대한사회복지회 바자회에 본인들이 키운 딸기를 찬조품으로 전달하였다고 한다. 


이 사업을 주도적 진행하였던 박관정대표는 회원들로부터 딸기를 수거하여,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사무소로 운송하여 인계하여 주고 나오면서, 광주 영아일시보호소가 0세부터 6세까지 영아 들을 임시 보호하고 있는데, 보호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에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바자회에 딸기 물품을 찬조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진행하였으며, 비록 딸기 농사를 하고 있지만 할 수만 있으면 이러한 기부 활동을 자주 하고 싶다고 한다.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바자회 수익금은 시설에서 보호중인 아동의 의료비 및 특수치료비, 학대피해 아동들의 심리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아동, 장애 아동, 청소년, 한부모 가족, 어르신 등 전국 3개 사무소와 27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광주에는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사무소, 광주 영아일시보호소, 한부모생활지원시설 우리집, 한부모양육지원사업 편한집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광주영아일시보호소 강춘심원장은 땀 흘려 어렵게 농사를 지은 귀한 딸기를 우리 바자회 사업에 선뜻 찬조를 하여 주신 창평딸기 북부작목반 회원들에게 많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 찬조하여 주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돌봄이 필요한 영아들에게 전달 되어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하여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평농협 박태식조합장은 창평딸기 북부작목반의 아름다운 선행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하며, 이처럼 아름다운 선행 활동이 연쇄 작용을 일으켜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4-25 20:49:3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배너
배너
배너
유니세프2
문화체육관광부
추천기사더보기
뉴스리뷰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尹 대통령,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이룬 토대"
  •  기사 이미지 정부, 국민 안전 해치는 해외직구 제품 원천 차단
  •  기사 이미지 나주시,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준비 완료 … 사격·자전거 등 3개 종목 열려
정책공감_리뉴얼
월간 Hot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