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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표이사, ‘국가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 기사등록 2024-05-25 06:43:40
  • 기사수정 2024-05-25 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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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투데이뉴스=하영재 ]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의 대표이사(임화진)가 대구부산간고속도로 재난대응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 재난관리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은 신대구고속도로(주) 임화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를 졸업, 학군장교(ROTC 24기)로 임관하여 군복무를 하였다.(사진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 제공)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는 교통사고 사고 및 사망자 대폭 감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설치 및 개선, 교통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재난안전 및 예방노력 강화,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통행료 인하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부산고속도로(주)는 2006년 1월 개통 후 기존 경부고속도로 대비 40km 단축된 노선으로 일 13만대 차량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지난 19여 년간(2024년 1월기준)의 축적된 운영 경험과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으로 고객 여러분들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도로 운영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앞으로도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는 소통과 공감, 배려가 있는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한편, 임화진 대표이사는 “대구부산간고속도로의 안전을 위한 재난관리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뜻깊다”며, “재난에 강한 안전한 고속도로, 기본과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해 대구 ~ 부산간 고속도로를 건설, 관리 및 운영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정부(국토해양부)와 체결한 실시협약에 따라 고속도로와 주요 시설물의 소유권은 준공후 정부에 기부채납을 하고, 회사가 건설한 대구 ~ 부산간 고속도로와 부속시설인 휴게소의 관리, 운영하는 권한을 인정한 관리운영권을 정부로부터 부여받아 30년 동안 운영한다. (사진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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