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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2동 온정 전달식

광주 광산구 첨단2동(동장 채동훈)이 지역 상점에 따뜻한 이웃사랑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는 매운 갈비찜 전문점 매운날(대표 박하경)이 그 주인공이다. 매운날은 지난 6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지정 기탁을 통해 영양가 있는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1인 가구에 450만 원 상당의 음식 쿠폰(갈비찜)을 후원했다.


박하경 매운날 대표는 “경기 불황에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지역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많다는 소식을 들어 특별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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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15 16: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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