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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사벨라, 페암 항암치료 중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축하공연 - 가수는 노래 부를 때 가장행복함 - 암투병과 이사벨라
  • 기사등록 2025-03-04 10:00:16
  • 기사수정 2025-03-04 15: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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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사벨라, 폐암 항암치료 중 '세계여성의날 페스티발'축하공연에 나선다.

'가수는 무대위에서 노래부를때 가장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라며 무대에 선다.

우아한 음색이 매력적인 미성의 인기가수 이사벨라가 오는 3월 8일 오후 5시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몽블랑홀에서 열리는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주관 '세계여성의날 페스티발'에 초청공연을 갖는다.

 

이날 가수 이사벨라는 1월초 폐암수술을 끝낸 후 2월말 1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건강회복이 완전히 안된 상태이지만 주최측의 행사취지에 어울린다는 간곡한 출연섭외요청으로 축하무대에 오른다.

이사벨라는 2년전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편을 돌보면서 직장암4기 투병하며 항암12번과 방사선 30번을 받아 기적처럼 대장이 깨끝해졌고, 알츠하이머로 치매를 앓고있는 남편을 계속 돌보고있다.

이런 와중에도 지난해 8월에 폐로 전이된 초기 폐암을 올해 초 수술을 하고 1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6개월간  12번의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고통스런 과정이 남아있다.

특히, 이사벨라는 1985년 데뷔이래 8년간 방송 및 대학가 활동 이후로 건강회복이 안된 상태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스와 강인한 신념과 의지로 팬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방송출현,콘서트 등으로 많은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이사벨라는 다섯차례 출현한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서 "노래할 때  많은분들이 응원해줘서 행복해서 아픈게 다 나은거 같다.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해 불굴의 투지로 인간승리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방송가의 화제를 끌었다.

이사벨라는 '비행기''시나브로 사랑'등을 부른 인기가수로서 이삼십대 못지않게 아름다운 미성과 빼어난 자연미인 연예인이다

덧붙이는 글

가수 이사벨라의 꿈과 불굴의 의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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