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산타로사시(시장 아르칠라스)시장, 현대건설(사장 윤영준)관계자, 월드투게더 하영재 부회장이 준공식을 진행하고 있다.필리핀 산타로사시(시장 아르칠라스)에서 현대건설(사장 윤영준)과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의 후원과 브링업인터내셔널의 진행으로 어린이를 위한 보육시설이 성공적으로 준공됐다. 이번 행사에는 산타로사 시장 아를렌 B. 아르칠라스가 참석하여 어린이 보육시설의 중요성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산타로사 아르칠라스 시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보육시설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시설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지역 사회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번 보육시설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지역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고 있는 장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월드투게더의 하영재 부회장은 행사에서 "이 보육원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고, 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보육시설이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대건설 관계자도 행사에 참석하여, "이번 보육원은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차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원한 결과물"이라며, "이 보육원이 지역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현대건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현지에서 사업을 진행한 브링업인터내셔널의 최성희 PM은 "이번 필리핀 보육원 설립은 저희 팀과 현지 주민들, 그리고 여러 협력 기관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입니다.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들의 복지와 교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보육원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보육시설은 현대건설과 월드투게더의 협력으로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특히,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아이들이 행복한 기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이번 준공식은 단순한 시설 개관을 넘어, 지역 사회와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어린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필리핀 산타로사 시는 이번 보육시설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어린이가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리핀 산타로사시(시장 아르칠라스)시장, 현대건설(사장 윤영준)관계자, 월드투게더 하영재 부회장이 준공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