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기자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에서 원연호 쌍둥이 농원 대표가 수상의 영광의 얻었다.(흥양초등학교 동문회 제공)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에서 원연호 쌍둥이 농원 대표가 수여받았다. 원 대표는 올해 농업 분야의 최고 상인 작물경영부문에서 선정되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시상식은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각 분야별로 선정된 6명의 수상자가 한자리에 모여 농업의 발전을 기념했다. 원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저 혼자의 노력이 아닌 많은 분들의 지지와 협력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밝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번 수상은 원연호 대표의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적인 경영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강원도 농업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었다.
농업인대상 수상은 해마다 각 분야별 1명씩 선정되어 총 6명에게 수여되며, 원 대표의 수상은 지역 농업인들에게도 큰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