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라 교육·문화 취재부장
[굿투데이뉴스=박미라 교육·문화 취재부장]
2024년 8월 16일, 소양강댐노인복지관(관장 허미숙)에서 '선배시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온 세대가 살기 좋은 지속 가능한 농촌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 Dear Doctor'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지속 가능한 농촌마을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양숙희 도의원이 참석하여 "선배시민 여러분은 오랜 세월 동안 사회의 다양한 변화를 몸소 겪으며, 그 과정에서 소중한 교훈과 가치를 쌓아오셨습니다."라고 참석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양숙희 의원실 제공)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주최로 열렸으며, 소양강댐노인복지관이 주관했다. 행사 장소는 소양강댐노인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논의와 활동 계획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양숙희 도의원이 참석하여 "선배시민 여러분은 오랜 세월 동안 사회의 다양한 변화를 몸소 겪으며, 그 과정에서 소중한 교훈과 가치를 쌓아오셨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단지 개인적인 성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후배 세대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여주신 강인함과 지혜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주고 있으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러고 말하였다.
양숙희 도의원의 이 발언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선배시민들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웠다.
이번 대회를 통해 소양강댐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서 다양한 기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젊은 세대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2024년 8월 16일, 소양강댐노인복지관(관장 허미숙)에서 '선배시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양숙희 의원실 제공)
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자신들이 겪어온 경험과 지혜가 후배 세대에게 큰 가르침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를 밝혔다.
이와 같은 선배시민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려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가 확대되고, 지역사회가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발전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