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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뻔나마을에 책 선물하기 캠페인 전개 - 친구들과 재밌는 책을 읽고 싶어요. - 방과 후 아이들이 독서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의 자유 - 여러분의 후원이 아이들은 꿈꾸게 합니다.
  • 기사등록 2024-07-01 17: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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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투데이뉴스=김청언 ]


친구들과 재밌는 책을 읽고 싶어요.

 

중학교가 멀어 학업을 중단하는 아이들이 많았던 따께오주 빤나지역에는 최근 중학교가 생겼습니다. 감사하게도 한국인 후원자의 기부로 빤나중학교가 설립되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무더운 날씨에 2시간 이상 걸어야 하는 부담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방과 후 아이들이 독서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의 자유

 

도서관이 없는 초,중학교를 위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공간을 제공합니다. 빤나마을의 아이들이 책을 통해 즐겁게 다양한 세계를 탐구하고 경험할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읽지도 못하는 어려운 외국어로 된 도서가 아닌, 현지어로 된 수준에 맞는 도서를 구입하여 지원합니다.

 

또한 편안히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과 의자, 책이 상하거나 변형되지 않도록 보관할 책꽂이를 함께 지원할 계획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마음의 양식을 쌓아갈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주세요.


뻔나마을에 편안히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과 의자, 책이 상하거나 변형되지 않도록 보관할 책꽂이를 함께 지원할 계획입니다.

 

초등학교와 나란히 있는 중학교는 올해부터 신입생도 모집하였습니다. 현지 교육부의 정식 허가를 받아 국립학교로서 정부에 의해 운영되지만, 부족한 운영비로 인해 도서관 등의 추가 시설은 생각조차 어렵습니다. 오감 발달 시기의 아이들은 기초교재 이상의 다채로운 교육 자료를 제공받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아이들은 꿈꾸게 합니다.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후원을 통해 아이들은 꿈을 꾸고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시골 마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이 아이들에게 질 좋은 교육과 영감을 가질 기회가 됩니다. 빤나마을 아이들에 큰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이 사회에 필요한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월드투게더는 확신합니다. 지구촌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돌봄 받고, 교육의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월드투게더는 계속해서 노력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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