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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연구실】 이재명 후보, 강원도 방문 후 긍정의 바람이 불고 있다. - 강원도는 원래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는 지역 - 이재명 후보의 방문은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심어
  • 기사등록 2025-05-07 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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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 UN평화안보협력전공 전공주임 하영재 교수 (예비역 육군 준장, 전 2군단 부군단장) 

이재명 후보가 강원도를 방문한 이후, 그곳에는 긍정의 바람이 조용히 일고 있다. 대법원의 판결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 후보가 강원도를 찾았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강원도는 원래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는 지역이지만, 이번에는 마치 구름처럼 인파가 몰려들었다. 이는 대법원의 부당한 판결에 대한 민심의 역풍이자, 국민들이 일으키고 있는 변화의 물결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었다.


이 후보의 강원도 방문 중, 한 어르신의 말씀은 특히 인상 깊었다. “이재명이 부잣집 자식으로 태어나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면, 이런 일이 있었겠냐?”라는 질문은 단순한 의문을 넘어 한국 사회의 구조적 불평등과 기득권 세력의 폐해를 드러내는 날카로운 비판이었다. 이러한 말씀은 정치가 누구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했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정치의 본질임을 일깨워주는 메시지였다.


또한, “경제 좀 살려달라”는 간절한 외침이 강원도 곳곳에서 들려왔다. 지난 3년간의 경제적 어려움은 서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었고,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 IMF와 코로나19의 위기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는 목소리는 국민들이 더 나은 미래를 갈망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이 IT로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제는 AI를 통해 경제와 사회의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민경제를 살리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강원도의 미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강원도는 자연환경과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이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 


이재명 후보의 방문은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심어주었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강원도민들이 바라는 경제 회복과 성장의 기회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이 후보의 말처럼, 우리는 이제 AI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산업을 육성해야 할 시점에 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후보는 대법원 판결 이후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원도를 찾아주었다. 그의 방문에 강원도민들은 따뜻한 환대와 열렬한 응원으로 화답했다. “이재명이 불쌍하다”며 눈물 흘리는 분들도 계셨는데, 이는 그가 국민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였다. 이러한 진정한 연대감은 앞으로의 정치적 여정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강릉에서 이 후보는 “바다가 육지를 사랑하기 때문에 매일 쓰는 편지가 파도”라는 아름다운 비유로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 국민은 매일 파도를 치듯,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며, 이제는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야 할 때이다. 


강원도에 이재명 후보가 다녀간 이후, 긍정의 바람이 조용히 일고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 이재명 후보의 강원도 방문이 그 시작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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