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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공공·보훈외교 초빙 강의, 월드투게더 보훈사업 사례 중심 강의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에서 대한민국의 보훈외교와 관련된 특별 강의 - 월드투게더 김영미 간사는 강의를 통해 보훈외교의 중요성을 강조 - 보훈사업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연대와 협력의 기초
  • 기사등록 2024-11-25 21: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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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5일,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에서 월드투게더 김영미 간사를 초청하여 대한민국의 보훈외교와 관련된 특별 강의가 진행되었다.(한림대학교 제공)

2024년 11월 25일,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에서 대한민국의 보훈외교와 관련된 특별 강의가 열렸다. 이날 강연은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 보훈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미 간사가 진행하였으며, 대학생들에게 한국 NGO 단체의 보훈사업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였다.


월드투게더 김영미 간사는 강의를 통해 보훈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훈외교는 단순한 기념사업이 아니라, 국가의 정체성과 국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중요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간사는 월드투게더를 비롯한 여러 NGO 단체들이 어떻게 보훈사업을 통해 한국전쟁 참전국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있는지를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김 간사는 월드투게더가 진행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및 후손에 대한 사업’을 소개하며, 보훈사업이 단순한 기념을 넘어, 국가 간의 신뢰 구축과 외교 관계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김 간사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NGO 단체가 보훈사업을 통해서 어떤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김 간사는 "보훈사업은 단순히 과거를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위한 연대와 협력의 기초가 된다"고 답하며, 학생들에게도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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