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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게더 세계시민학교, ‘아동의 인권 감수성 제고를 위한 참여형 세계시민교육’ 펼쳐 - 월드투게더의 세계시민교육은 2007년부터 사업을 운영 - 2012년부터 12년째 유네스코(UNESCO)한국위원회 ESD(지속가능발전교육프로젝트)인증기관
  • 기사등록 2024-11-15 1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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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게더 세계시민교육 현장(사진제공=월드투게더)국제개발협력 NGO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수도권 지역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의 인권 감수성 제고를 위한 참여형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CCK, ㈜쎄믹스의 후원으로 진행된 ‘아동의 인권 감수성 제고를 위한 참여형

세계시민교육’은 세계시민으로서 아동의 기본 권리, 즉 놀 권리와 참여 권리에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으며, 금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에 걸쳐 총 000명의 학생이 수료했다.


이번 세계시민교육은 활동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을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교보재를 제작해 활용했다.

또한 수업 후에도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 스티커를 제작해

전달했다.


특히, 참여형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학급 공동체를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나아가 동아시아 친구들과의 협력과 공감을 배우는 참여형 수업으로

한걸음 더 세계시민의식 함양에 다가설 수 있었다.


월드투게더 세계시민학교 김유미 팀장은 “이번 세계시민교육은 아동이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권리와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교육에 참여

한 학생들이 흥미로운 수업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알고 책임지며,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함양하는데 기여할 수 있었다”


특히 월드투게더의 세계시민교육은 2007년부터 사업을 운영해오며 2012년부터 12년째

유네스코(UNESCO)한국위원회 ESD(지속가능발전교육프로젝트)인증기관으로 질 높은 커리큘럼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바 있다.


월드투게더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과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역개발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의식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 확대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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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1-15 1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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