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에티오피아 학생회(회장 이욥 안두)가 주최한 제61회 에티오피아 문화행사가 2024년 8월 17일, 서울 강복복지회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내 에티오피아 유학생들과 다양한 인사들이 모여 에티오피아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공유하고,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한 에티오피아 학생회(회장 이욥 안두)가 주최한 제61회 에티오피아 문화행사가 2024년 8월 17일, 서울 강복복지회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월드투게더 하영재 부회장과 주한 에티오피아 데시 달키 두카모 대사가 참석하여, 두 나라 간의 특별한 유대와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월드투게더 하영재 부회장은 "에티오피아와 한국은 피로 맺은 혈맹의 관계로 우호관계가 더욱 깊다"고 말하며, "특히 에티오피아에 한국 후원자들의 진심어린 마음을 알리는 데 월드투게더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에티오피아와 한국 간의 역사적 관계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월드투게더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한 에티오피아 데시 달키 두카모 대사도 유학생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여러분은 에티오피아를 대표하는 한국에 온 유학생들이다. 더욱 학업에 충실하여 한국을 에티오피아에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에티오피아 유학생들이 학문적 성취를 통해 두 나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사는 에티오피아에 대한 한국 후원자들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에티오피아에 항상 한국 후원자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월드투게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데시 달키 두카모대사는 에티오피아에 대한 한국 후원자들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에티오피아에 항상 한국 후원자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월드투게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욥 안두 학생회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며 "한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에티오피아의 문화를 더 많이 알리고, 양국 간의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에티오피아의 전통과 문화를 통해 한국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이번 행사가 한국에서 에티오피아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했다. 

이욥 안두 학생회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며 "한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에티오피아의 문화를 더 많이 알리고, 양국 간의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통 음악과 춤, 에티오피아의 대표적인 커피 의식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에티오피아 커피 의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며, 커피의 기원지로서의 에티오피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에티오피아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한국과 에티오피아 간의 깊은 우정을 다시금 느꼈다.

주한 에티오피아 학생회는 매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에티오피아 문화를 한국에 널리 알리고 있으며, 이번 제61회 에티오피아 문화행사도 그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는 에티오피아 전통 예술 공연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양국의 지속적인 우호와 협력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